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서울시, 재건축기준 '신경전'…시민들만 골탕 [이지경제=윤병효 기자] 정부와 서울시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국토부가 아파트 재건축 최대 연한을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줄였지만 서울시는 40년이 적당하다고 맞서고 있다. 양측의 대립으로 일선 아파트 주민들이 실제 혼란을 빚고 있어 양측의 빠른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9월 1일 국토교통부는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핵심사안으로 아파트 재건축 최대 연한을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즉, 현재는 아파트를 준공한 지 40년이 돼야 재건축 대상이 되는데, 이것을 30년으로 줄임으로써 재 건설/부동산 | 윤병효 기자 | 2014-11-06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