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몽원 '뒷북 경영', 건설업계 핀잔…사연은? [이지경제= 주호윤 기자, 심상목 기자]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이 업계서 '뒷북 경영'이라는 핀잔을 듣고 있다. 합동분양에서 다른 건설사와는 다른 전략을 펼치는가 하면 동급 건설사들사이에서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해외진출을 최근에서야 본격화해서다. 특히 다른 건설사들과 연대한 합동분양 지역인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에서 유독 한라건설만이 중대형 매물을 내놓은 것에 대해 업계 반응은 냉랭하다. 타 건설사들은 입지 상 중소형 매물을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는 반면, 한라건설은 중대형 매물을 내놓은 색다른(?) 행보를 걷고 있어서다. 또한, 동급의 건설사들은 이미 몇해 전 글로벌 진출을 선언했으나 한라건설은 최근에서야 자문을 영입해 본격화했다. 30일 한라건설 건설/부동산 | 주호윤 심상목 | 2011-04-01 1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