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코로나19 위기에 전 직원 70% 6개월 휴업 결정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경영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직원 70% 휴업이라는 초강수를 뒀다.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0월1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휴업을 실시한다.이번 휴업 대상은 국내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며 부서별 필수 인력을 제외한 여유 인력이 모두 휴업에 돌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에 휴직에 돌입하는 직원의 규모는 전체 인원의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 휴업 기간 임금의 경우 평균 임금 또는 통상 임금의 70% 자동차/항공/타이어 | 이민섭 기자 | 2020-04-08 09:22 대한항공, ‘물컵 갑질’ 조현민 전무 대기 발령…업무 배제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대한항공이 ‘물컵 갑질’ 논란을 빚은 조현민 전무를 대기발령 처리하고 업무에서 배제한다고 16일 밝혔다.대한항공은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한다. 또 향후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면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앞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지난달 회의 중 광고대행사 팀장의 얼굴에 물을 뿌리고 폭언을 하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더위이 과거 조 전무의 갑질 증거들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한편 대한항공노동조합과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 대한 자동차/항공/타이어 | 이민섭 기자 | 2018-04-16 18: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