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보고서] 기업집단, 종부세 특혜 논란…부동산 13배 많은데 세금은 고작 3배 높아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기업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개인에 비해 턱없이 낮아 수년째 보유세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기업이 보유한 토지의 경우, 별도합산토지로 과세되기 때문에 공제 규모가 크고 세율이 낮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건물에 대해서는 종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12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종합부동산세 100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종부세 대상 법인이 개인에 비해 평균 13배 많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과표 대비 세금은 3배 높은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상위 1% 통계 | 정재훈 기자 | 2019-12-12 10:13 [이지 부동산] 땅값 25년간 꾸준히 상승…IMF·금융위기 2차례만 하락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국내 땅값이 지난 25년 동안 1998년과 2008년 두 차례를 제외하고 매년 한 자릿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5년치 연간 지가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땅값이 외환위기와 경기침체 여파로 1998년과 2008년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매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1994년부터 1997년까지는 연평균 1% 이내 상승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는 부동산실명제, 투기단속 강화 등 강력한 부동산투기 방지책의 효과였다.1998년은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땅값이 통계 | 정재훈 기자 | 2019-02-11 1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