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발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으로 이사회의 역할을 강화해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책임성을 강화하고 사외이사 선임 시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개별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정책 및 운영실태에 대한 연차보고서를 작성토록 해 공개 의무토록 했다. 17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선진화 방안 관련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지난 4월 19일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위원장 박경서 교수)'를 구성한 바 있다. 이날 금융위는 그동안 7차례 회의를 통해 '지배구조 관련 주요 문제점 점검과 바람직한 지배구조상 정립'을 위해 필 [미분류기사 2017.08.30] | 최고야 | 2013-06-17 16:01 금융회사 지배구조 법률 입법예고…보험업계, 유연한 정책변화 요구 [이지경제=성이호 기자]‘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입법 예고됨에 따라 보험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험을 비롯한 금융권 전체 사외이사 구성 비율과 선정기간이 일괄적으로 변경돼 일부에서는 유연한 정책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제정안은 은행과 금융지주사는 물론 자산 2조원 이상 보험회사, 금융투자회사, 신용카드사를 비롯해 자산 규모 3천억원 이상에 해당하는 상호저축은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주요 내용을 보면, 사외이사 비중이 확대되고 자격요건이 더욱 강화된다. 계열사 및 해당 회사의 상근임직원과 비상임이사가 사외이사가 되기 위해서는 3년간의 냉각기간을 거치도록 변경된다. 기존 2년에서 1년 연장된 것으로, 사외이사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 보험 | 성이호 | 2012-01-30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