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美 CES, 韓 기업 판…삼성電·SK·두산, 상 휩쓸어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이승렬 기자] 내년 1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전시회(CES)가 한국 기업의 판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 두산 등 국내 주요 기업이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하기 때문이다.CES 최고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27개 부문에서 기술력 등을 검증해 수여한다. CTA는 내년 행사에서 수상 기업과 제품, 기술 등을 최근 선정했다.삼성전자는 내년 CES에서 영상디스플레이 21개, 생활가전 7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4개 등 모두 43개의 혁신상을 받는다고 12 경제일반 | 신광렬 기자 | 2021-11-12 07:19 이재용 부회장, 물량 공세…올해 사상최고 실적낸다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물량 공세를 편다.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내기 위해서다.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 영업이익 58조886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고공행진을 지속해 상반기 영업이익 21조94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4%(7조3559억원) 급증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물량으로 승부한다. 통상 연말로 갈수록 업황이 개선되는 점을 감안해서다.우선 삼성전자는 지난달 하순 고급 스마트폰 갤러시 Z 2종을 선보인데 이어 3일에는 보급형 스마 IT/가전 | 선호균 기자 | 2021-09-02 12: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