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로운 수장 맞은 손해·생보협회…"소통 강화 기대"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양대 보험협회가 나란히 관료 출신의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두 회장 모두 경제 관료 출신이지만 보험업계 경험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빠른 적응이 필요할 것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총회를 열고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제 5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속되는 고물가·저성장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및 디지털 전환은 산업 전체의 흐름을 뒤바꿀 변화의 파도로 다가 보험 | 최희우 기자 | 2023-12-26 15:02 손보협회 회추위 구성, 차기 회장 인선 본격 가동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협회장 선임을 위해 1차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향후 일정과 후보 추천을 논의했다. 차기 보험협회장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한 가운데 이 자리에 누가 앉게될지 주목된다.2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1차 회추위를 개최하고 회추위원장에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과 후보 추천 등의 운영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2차 회추위는 내달 5일에 열기로 했다.회추위는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 보험 | 최희우 기자 | 2023-11-29 06:00 [국정감사] 이병래, “음성거래 방지 위한 비상장사 전자증권 전환 추진”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음성적인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장사의 전자증권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15일 국회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을 대상으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사장은 “비상장사의 경우 전자증권 의무전환 대상은 아니지만 향후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 가족펀드에서 볼 수 있듯이 비상장사의 경우 사모펀드가 악성 투자사슬을 만드는 데 복합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면서 “비상장사라도 전자증권으로 전 정책 | 양지훈 기자 | 2019-10-15 15: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