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은 좁다"…건설업계, 플랜트사업 외연확장 [이지경제=최준 기자] 건설업계가 해외 플랜트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일본 마루베니와 오만 국영에너지 회사(OQ), UAE Dutco 등 글로벌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만에서 추진되는 연간 100만톤 규모의 그린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인 살랄라 H2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 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했다.이를 위해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수도)에서 하이드롬(Hydrom,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과 살랄라 그린암모니아 사업 개발 건설/부동산 | 최준 기자 | 2023-12-14 06:00 “코로나19 임상 참여하겠다” 사전의향서 신청 접수 3500명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은 코로나19 사전 임상시험 참여 의향서 신청 및 접수에 약 3500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고 임상시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사전 임상시험 참여의향서를 받기 시작했다.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과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 소속의 14개 주요 병원 임상시험센터장들이 1호로 서약한 데 이어 정치권에서도 힘을 보태며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다.국가임상 제약바이오 | 김보람 기자 | 2020-11-30 10:00 대림산업, 신한·우리은행과 7조 규모 금융업무협약 체결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 및 우리은행과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비 조달을 위한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금액은 은행 별로 7조원 규모다.이번 업무협약은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천문학적인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 체결됐다는 설명이다.대림산업은 향후 수주에 성공하면 이들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올해 도시정비시장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 건설/부동산 | 정재훈 기자 | 2019-09-23 10: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