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보고서] 대기업 CEO, 10명 중 8명 ‘전문경영인’…전년比 2.2%P↑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가운데 전문경영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660명의 이력을 조사한 결과, 전문경영인은 546명으로 전체 82.7%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2012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전문경영인의 비중은 지속 늘어나고 있다. 2012년 76.7%에서 ▲2013년 78.3%(전년比 1.6%P↑) ▲2014년 79.9%(1.6%P↑) ▲2015년 80.1%(0.2%P↑) ▲2016년 78.6%(1.5%P↓) ▲20 통계 | 이민섭 기자 | 2019-11-06 09:55 2년차 새내기 건설 CEO 실적 봤더니…김재식·최광호 ‘미소’ 이병화 ‘우울’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30대(시공능력평가기준) 건설사 중 올해 취임 2년차를 맞이한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이 눈에 띄는 실적 개선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반면 이들과 함께 새내기 CEO에 이름을 올렸던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손에 쥐어 희비가 엇갈렸다.14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30위 내 건설사 중 취임 2년차를 맞은 최고경영자(CEO)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 등 총 3명(오너 일가 제외)이다.이들 새내 이슈/기획 | 이한림 기자 | 2017-11-14 10:15 CEO 최대 학맥은 '서울대 경영학과·고대 경영학과'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최고 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맥은 '경복고-고려대 경영학과', 전문경영인의 최대 학맥은 '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영남 출신이 서울보다도 많았고, 충청과 호남은 각각 영남의 4분의 1수준에 불과해 지역 편중이 뚜렷했다. 재직기간도 오너경영인은 12.94년으로 장수하는 반면, 전문경영인은 2.96년으로 3년 턱걸이도 벅찬 단명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24일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2년 연결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 현직(2013년7월15일 기준) CEO 668명을 오너경영인(142명)과 전문경영인(526명)으로 나눠 나이, 재직기간, 출신지역, 학력 등 이력사항 [미분류기사 2017.08.30] | 최고야 | 2013-07-24 16:25 건설사 수장 교체 바람, 위기탈출 ‘물꼬’ 틀까?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최근 건설업계에서 비리와 실적부진 등을 이유로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특단의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각종 수사 책임을 지고, GS건설은 실적부진, 두산건설은 위기극복 차원에서 CEO가 교체됐다. 특히 이들 건설사는 실적향상 보다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내부 인사를 선임하는 등 기업 정상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 대우건설, 4대강 담합·건설업자 로비 등…"어수선한 회사 바로잡자" 대우건설은 지난달 24일 서종욱 전 사장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건설업자 윤모씨의 ‘고위층 로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다. 서종욱 전 사장이 밝힌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였지만 건설업자 로비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6-24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