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필수의 차차차] 현대차그룹,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 [이지경제] 현대차그룹에 강제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대상은 12개 차종, 24만대에 해당된다. 이미 17만대의 세타2엔진 결함도 리콜 중에 있어서 대상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리콜은 안전장치에 문제가 있는 차량에 내려지는 의무사항인 만큼 자주 발생하면 그 만큼 소비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된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자발적 리콜을 받아준다고 해도 결국 소비자에게 시간적, 정신적 피해는 물론 결국 중고차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소비자가 부담하는 격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리콜이 많다는 뜻은 출고 이전에 칼럼 |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 | 2017-05-15 09:37 [김필수의 차차차] 자동차 개조를 바라보는 경찰의 이중잣대 [이지경제]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이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지만 권력 앞에서 필요 이상의 이중적 모습을 보이며 국민적 신뢰를 스스로 실추시키는 사례가 많았다.장미대선에서도 이같은 이중적 모습은 여지없이 드러났다.대선 후보자들의 유세차를 보면 불법 구조변경으로 현행법에 어긋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구조변경은 이번 정부에서 자동차 튜닝산업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법적으로 정리가 되어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자동차 튜닝산업은 불모지인 국내 상황을 선진형으로 키우고자 지난 4년간 노력하였으나 칼럼 |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 | 2017-05-08 10:00 [김필수의 차차차] 국내 최초 자동차 튜닝 자격증 시대 도래 [이지경제] 정부에서는 자동차 튜닝산업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관련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아직도 일각에서는 자동차 튜닝이 눈살을 찌푸리는 외양이나 고막을 아프게 하는 소음 등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동차 튜닝은 일반 양산차에 숨어있는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안전하고 친환경 요소를 강조하는 특화된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먹거리의 숨어있는 기능으로 자동차의 질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분야라 할 수 있다. 개성을 강화시키면서 자동차 문화를 풍부하게 하면서 실과 바늘의 관계인 모터스포츠 분야로의 칼럼 |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 | 2017-05-02 09:36 [김필수의 차차차] 장애인 운전 재활 정책, 개선 시급 [이지경제] 지난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각종 언론매체는 각 기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배됐다.반짝 관심이다. 사회의 편견은 여전하고, 그들의 생활 편의는 여전히 낙제점이다. 교통수단도 마찬가지다.늘고는 있지만 장애인 탑승이 가능한 대중 교통, 그리고 환승 시설은 여전히 태부족이다. 전시 행정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은 이유다.현재 장애인의 이동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자가용이라고 할 수 있다. 자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속 편하다고 하지만 장애 정도에 따라 장착하는 보조 장비 장착 비용이 워낙 비싸다는 것도 칼럼 |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 | 2017-04-24 10: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