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억3000만원 지원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원을 통해 침샘암으로 투병 중인 윤미선(가명·50)씨와 갑작스런 뇌출혈로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김민수(가명·62)씨의 배우자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김씨는 "아내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식물인간 상태로 장기간 입원해왔다"며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느라 주택도 처분했는데 기업은행에서 치료비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주/은행 | 최희우 기자 | 2023-08-18 09:25 [오늘의 금융家]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外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서울 우리금융 본사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꿈 응원 상자’ 지원사업은 아동복지시설 3900명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전달식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손태승 이사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함께 우리금융미래재단 출연 기관을 대표해 우리은행 이원덕 은행장이 참석했다.또 우리금융그 금융지주/은행 | 윤현옥 기자 | 2022-12-21 10:50 [오늘의 은행家] 우리銀, LG AI연구원과 ‘AI 은행원’ 개발 협력 外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은행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은행원 개발을 추진하고 업무에 도입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에게 치료비 5억원을 지원했다. 우리은행은 ‘LG AI(인공지능) 연구원’과 ‘초거대 AI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두 회사는 금융 특화 언어 모델 등 신기술 공동 연구, 차세대 금융 서비스 공동발굴, 비정형 데이터의 자산화·활용, 초거대 AI 기반 ‘AI 은행원’ 개발, 금융지주/은행 | 김수은 기자 | 2021-12-21 18:13 [사회공헌] IBK기업은행, 中企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 7억 전달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00명에게 장학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기업은행의 중기 근로자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뤄졌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거나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녀를 선발해 지금까지 8800여명에게 총 151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계속되는 호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며 “특히 장학금 후원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ESG | 문룡식 기자 | 2020-09-08 11:15 [사회공헌] IBK기업은행, 中企 근로자 가족 치료비 6억 전달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IBK기업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기 근로자 가족 162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중기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자 2600여명에게 112억원의 치료비를, 중기 근로자 자녀 8200여명에게 장학금 136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415억원을 재단에 출연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ESG | 문룡식 기자 | 2019-12-09 15:20 [이슈 체크] 금융지주의 이중잣대?…직원은 ‘집으로!’ 회장님은 ‘영전’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국내 금융지주사의 요직을 차지했던 주요 임원들이 퇴임 후 사실상 영전(榮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일선에서 물러난 금융지주의 전직 회장이나 부회장, 계열 은행의 은행장, 본부장 등 인사들이 지주사 산하의 재단 이사장‧이사‧감사 등으로 거취를 옮기고 있는 것. 흡사 금융 ‘노인정’으로 전락한 모양새다.금융지주사들은 비대면 거래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상시화 된 퇴직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직원들을 집으로 보내는데 혈안이 돼 있다. 반면 정년이 지난 전직 임원들에게는 되레 일자리를 챙겨주고 있어, 형평성 이슈/기획 | 문룡식 기자 | 2018-01-22 09: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