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경제의 한 컷] 韓 상권 살아나네…남성사계시장 ‘북적’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정부가 이달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자, 전통시장도 살아나고 있다.지난 주말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골목시장인 남성사계시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23 02:02 [이지경제의 한 컷] 아침마다 돈 받아주는 남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오전 6시경 서울지하철 2호선 내선 순환선 모습을 19일 출근길에 잡았다.소일거리다.올해 최저 임금이 시간당 9160원을 고려하면 일당이 7만3280원이다.노인 일거리로 쏠쏠한 편이다. 다만, 이 같은 일감이 많지 않고, 통상 2∼3시간 일거리라 벌이는 제한적이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금융위기, 최근 2년간 코로나19 대확산 등에 따른 경제 침체기에는 이 같은 일자리가 다소 있다는 게 이 노인의 설명이다.한편,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중 가장 높은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20 02:08 [이지경제의 한 컷] ‘그립다(?) 쎄라토‘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기아자동차가 2003년 11월 초 출시한 소형 세단 쎄라토는 현대차의 동급 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자동차 플랫폼은 서스펜션과 엔진, 변속기 등의 파워트레인의 배치, 중량 배분과 무게 중심 등 차량의 핵심요소를 구성하는 구조물이다.이는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한 이후 첫 플랫폼 공유로, 당시 합병 효과라는 업계 평가를 받았다.현대차와 기아차가 플랫폼 공유로 엔진 개발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통상 완성차 업체가 새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4000억원에서 5000억원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19 02:01 [이지경제의 한 컷] 문재인發, 방세가 부족한데…‘무심한 발걸음’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진보 정부라고 자처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국내 부동사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버블7’이라는 신조어를,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 오름세는 세계적인 추세다.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덜한 편”이라는 말을 각각 남긴 채 역사 속으로 퇴장했다.이들 두 전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서민만 죽어난다.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인도에서 17일 정오께 잡았다.한편, 문재인 전 정부 초기인 2018년 2월 경기도 성남시 은행동 H아파트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18 02:20 [이지경제의 한 컷] 1등 벤츠나, 2등 BMW나 ‘도긴개긴’ #. 수입차 시장,정부는 서울 올림픽 직전인 1987년 수입차 시장을 개방했다.당시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는 한국 단독 진출로 10대를 판매했다. 이후 미국과 독일, 유럽, 일본의 완성차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벤츠는 한번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벤츠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BMW에 이어 업계 2위를 차지하면서 ‘만년 2위’하는 꼬리표를 달았다.다만, 2015년 9월 디젤게이트(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사건)로 BMW는 추락했다. BMW가 2010년부터 디젤 세단을 선보이면서 고공행진을 지속했으나, 디젤게이트의 직격탄을 맞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17 03: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