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최고야 기자] 프라임 등 7개 파산 저축은행의 피해자 1만 8,000여명이 예금액의 일부를 돌려 받게 된다.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12월 프라임, 전일, 보해, 도민, 경은, 파랑새, 삼화 등 7개 파산 저축은행의 개산지급금 수령 예금자 약 1만7,868명에게 최초로 개산지급금 정산금(이하 ‘정산금’) 223억원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예금자들은 이미 지급받은 개산지급금 377억원을 포함해 총 600억원을 수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5,000만원 초과 예금액 1,508억원 중 12~65% 정도를 회수하게 된다. 개산지급금은 예금자보호법 제35조의2에 따라 파산절차 장기화로 인한 예금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5,000만원 초과 예금자로부터 ‘예금등 채권
금융지주/은행 | 최고야 | 2013-12-01 12:58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29일 오전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희망금융플라자 2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국 5개 도시에 개설된 하나희망금융플라자에 서민재무상담사 5명을 새로 배치하고 서민상담 활동을 개시했다.하나희망금융플라자가 추가 신설된 지역은 목포, 대구, 천안, 부천, 의정부의 서민밀집 지역 및 전통시장 인근으로, 하나희망금융플라자는 기존 8곳에서 13곳의 서민상담센터로 늘어났다.금융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1대1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특히 이번 하나금융플라자 추가 개설은 비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져 금융소외계층에 1대1 맟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기존 하나희망금융플라자는 용산, 신설동, 연신내역, 영등포2가, 성남북, 홍제,
금융지주/은행 | 최고야 | 2013-11-29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