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금융그룹,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실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정하고 봉사활동 캠페인을 내년 1월 1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오전 11시부터 그룹 소속 외환은행 본점 앞마당에서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을 시작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이웃, 동료, 세계와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하나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CEO와 임직원의 ‘나눔 등불 점등식’ ▲하나금융그룹 해외 임직원의 ‘Do Share Love 합창 영상’ 관람 ▲가족사랑봉사단원과 국내 다문화 이주 여성들 금융지주/은행 | 최고야 | 2013-11-11 15:49 IBK기업은행, '참! 좋은 힐링 이벤트' 실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기존 스마트뱅킹을 업그레이드한 'IBK 원(ONE)뱅킹'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등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참! 좋은 힐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IBK 원뱅킹'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 여행상품권(1명)과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2매(11명), 5만원 백화점상품권(111명), 햄버거 세트 교환권(1,111명) 등 총 123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 IBK 원뱅킹 이용 등에 따라 주어지는 스탬프를 4개 모으면 50만원 여행상품권(2명)과 고급 여행 캐리어(10명), 영화예매권 2매(100명)를 준다. 스탬프는 ▲IBK 원뱅킹 가입&nbs 금융지주/은행 | 최고야 | 2013-11-11 12:45 수은, 탈북청소년 그룹홈 ‘가족’ 음악회 개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을 통해1500만원을 후원한 탈북청소년 그룹홈 ‘가족’(대표 김태훈)의 음악회를 지난 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가족’은 지난 2006년 6월 성북구 정릉동에 설립된 공동생활가정으로, 10명의 무연고 탈북청소년들이 한국내 자립기반을 다지기 위해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이번 음악회에는 김용환 수은 행장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도 가족일까’라는 제목의 음악회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뮤지컬형식으로 구성됐다.‘가족’의 청소년들과 그 친구 등 20여 명의 출연진들은 이날 합창과 악기연주, 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들만의 얘기를 풀 금융지주/은행 | 최고야 | 2013-11-10 22:37 "기준금리 동결" 전망…2.50% 유지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경제 전문가들이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현 수준(2.50%)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한은은 지난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춘 뒤 5개월 연속 연 2.50%를 유지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최근 유럽중앙은행(ECB)과 페루중앙은행 등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인도중앙은행의 인상 결정 등은 국내 통화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완중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해외중앙은행의 금리 조정은 참고사항일 뿐"이라며 "완만하게나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우리 경제상황에서 ECB처럼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이어 "유럽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 보니 성장 패러다임 자체를 구조적으로 변화시킬만 금융지주/은행 | 최고야 | 2013-11-10 22:33 삼화저축은행 후순위채 피해자, 손배소송 일부 승소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저축은행 사태 당시 삼화저축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법원 판결로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2011년 저축은행 연쇄 영업정지 사태 당시 삼화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가 수 만명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사례로 인해 투자자들의 줄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이인규)는 8일 삼화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 김모씨 등 24명이 삼화저축은행과 대주회계법인, 금융감독원,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삼화저축은행에 대해 투자 피해자들이 청구한 매입대금 19억원 중 70%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13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또 대주회계법인에 대해서도 1억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nb 금융지주/은행 | 최고야 | 2013-11-08 15: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