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서영욱 기자] GS건설은 4.1부동산대책에 맞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지역 신규 물량 공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내달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4구역, 마포구 공덕파크자이, 공덕자이 등 서울지역 3개 단지와 경기도 용인지역 광교산자이 등 총 4개 단지 2,300여 세대이다. 특히 이 4개 단지 중 용인 광교산자이를 제외한 3개 단지는 양도세감면 혜택을 받는 ‘85㎡ 또는 6억 이하’ 단지가 총 1,823세대로, 공급물량인 2,366세대의 7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가재울4구역은 가재울뉴타운 사업 중 가장 큰 단지 규모로, 전용 59~175㎡, 총 4,300세대 중 1,550채가 일반 분양된다. 이중 1,15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5-08 13:24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서울 역세권 아파트가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약 1억 1,879만원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서 서울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 역세권 아파트(500m이내)는 호당 5억 7,285만원이고 비역세권 아파트는 4억 5,406만원이었다. 지하철역과 너무 가깝게 위치하면 오히려 주택 가격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100~200m 평균 6억 2,870만원 ▲ 200~300m 5억 9,943만원인데 반해 ▲100m 이내는 5억 7,915만원으로 약 2,000만원~5,000만원 가량 가격이 낮았다. 상업시설 밀도가 높은 역주변과 너무 밀접하면 외부 소음, 먼지, 교통 혼잡 등으로 선호도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지하철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5-07 13:07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5월 첫째 주에는 서울내곡 보금자리주택 등 1,000여 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1주 청약물량은 총 6곳 1,188가구다. 아파트, 오피스텔, 임대 등 다양한 단지가 분양한다. 주요 청약단지로는 서울내곡지구7단지(공공분양), 양평동 힘멜하임(오피스텔), 서울삼성 도시형생활주택(공공임대),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등이 꼽힌다. 본격적인 봄 분양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단지가 많다. 올해 위례신도시 첫 분양단지인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 별내2차 아이파크, 용두 롯데캐슬 리치, 세종시 1차 the1, 진주혁신도시 한림풀에버 등 총 10곳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6일(월)에 서울 서초구 신원동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5-0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