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 남부터미널역, 7년만에 첫분양 오피스텔 '서초 프라비다' [이지경제=박찬호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은 2호선 교대역과 3호선 강남 남부터미널 역 2분 거리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텔 '서초 프라비다'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오피스텔은 7년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레지던스형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 134실로 구성됐다. 시스템 에어컨과, 전기쿡탑, 세탁기, 냉장고 등 풀 옵션이 제공되며 주변 오피스텔과 달리 막힘 없는 조망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교대역(2호선)과 남부터미널역(3호선)의 이중역세권으로 인근에 강남역 삼성타운, 롯데타운, 현대 등 대기업과 법원, 검찰청, 서울교대 등이 있어 임대 수요가 탄탄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향후 개발 될 남부터미널부지(1만9245㎡, 40층 2개동 업무시설)와 지하철역 복합개발화에 약 2만명의 건설/부동산 | 박찬호 | 2013-03-25 14:35 취득세 환급, “이렇게 돌려줍니다”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안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미 취득세를 낸 사람들은 어떻게 환급을 받아야 할까? 우선 별도의 신청을 할 필요는 없다. 25일 서울시와 경기도 등 주요 지자체에 따르면 환급 대상자에게 이르면 내일 중으로 안내문이 발송된다. 안내문을 받으면 해당 지자체에 전화나 우편으로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안내문 발송과 계좌번호 접수 방법은 지자체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계좌번호가 접수되면 1,2일 내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이때 계좌는 반드시 취득세를 납부한 당사자 명의의 것이어야 한다. 적용시점은 올해 1월 1일부터로 개정된 인하세율을 적용 받는다. 연초 이미 주택 취득을 마치고 거래세를 납부한 경우라면 취득세 환급신청을 통해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3-25 13:39 대우건설, 대전 ‘죽동 푸르지오’ 29일 분양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9일 ‘대전 죽동 푸르지오’의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위치하는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지상 19~26층 아파트 7개동 63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5㎡ 180세대와 84㎡ 458세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죽동 푸르지오’는 대덕특구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지정된 후 죽동지구 내에서 가장 먼저 분양하는 단지다. 단지 주변에 대형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종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월드컵경기장, 유성온천,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등 문화시설이 위치한다. 유성구청, 대전시청, 대전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의 이용도 편리하다. &nb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3-25 13:02 롯데건설, ‘다기능’ 침대·화장대 개발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롯데건설은 책상과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스터디 베드’를 개발, 특허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터디 베드’에는 콘센트와 인터넷 선을 추가해 기능성을 높였고 침대로 이용할 때에도 누운 상태에서 조명을 점멸할 수 있도록 스위치를 설치했다. 특히 소형주택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구 폭을 450mm로 줄였다. 하드웨어 전문업체 ‘SN D&G’와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또 롯데건설은 수납장 문을 화장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화장대’를 함께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스터디 베드와 다기능 화장대는 4월 초 분양 예정인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에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3-25 12:54 용산개발 디폴트에도 이촌동 ‘잠잠’… 여파는 어디로?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용산역세권개발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지면서 폭락할 것이라던 이촌동 주택가격이 예상외로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디폴트 여파는 주변 지역으로 퍼져가는 양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이 -0.05%로 하락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매수세는 전반적으로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고 급매위주의 거래만 간간히 이뤄지면서 가격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과 함께 ▼신도시(-0.02%) ▼수도권(-0.01%) 역시 약세가 이어졌다. 수도권과 신도시는 급매 거래가 이뤄진 이후 거래 소강상태가 나타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가격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서울 재건축 가격은 0.13%로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거래가 뒷받침되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3-25 10:20 잠실 전세값, 대치동 추월 '임박'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서울에서 전세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강남구 전세값은 2008년 이후 꾸준히 올라 현재 3.3㎡당 1,340만원 수준이다. 강북에서는 용산의 3.3㎡당 전세가격이 강남3구에 이어 1,000만원을 돌파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년 3월 기준으로 서울에서 3.3㎡당 전세가격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강남(1,340만원), 서초(1,298만원), 송파(1,095만원) 등 강남3구가 상위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용산이 1,009만원으로 강남3구에 이어 3.3㎡당 전세가격이 1,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전세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세값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금천구로 3.3㎡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3-24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