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T-CJ E&M, “슈퍼스타K4 보고 영상 응원 남기세요” [이지경제=이어진 기자]SK텔레콤은 CJ E&M과 함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에 영상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시청자 참여 서비스 슈퍼스타콜을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제공하는 슈퍼스타콜은 SK텔레콤의 영상광고 솔루션인 애드온에어를 활용해 슈퍼스타K4 생방송 진출자의 미공개 인사영상을 시청하거나, 스타들에게 응원영상을 녹화해 보내고 스타의 감사영상을 되받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슈퍼스타콜의 제공을 통해 스타와 팬 간의 양방향 소통이 보다 원활히 이루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슈퍼스타K4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동의를 거쳐 서비스에 가입한 후, 주기적으로 스타들의 안부영상을 휴대폰으로 받아 보거나, SK텔레콤 IT/가전 | 이어진 | 2012-10-12 18:21 티몬-쿠팡 키워드 마케팅 논란, 결국 법정다툼 [이지경제=이어진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1위 자리를 놓고 티몬과 쿠팡의 경쟁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다.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이 악성프로그램을 활용해 불법마케팅을 벌인 쿠팡과 마케팅 대행사를 12일 수사기관에 형사 고소했기 때문. 이에 대해 쿠팡은 실무진의 실수였다며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하며 악의적으로 마케팅을 벌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나섰다. 티몬은 최근 쿠팡이 사용자의 동의나 인지 없이 PC에 설치되는 애드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마케팅 대행업체를 통해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검색창에 티몬을 입력할 시 쿠팡 사이트가 새 창으로 뜨도록 하는 불법 마케팅 활동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 티몬은 지난달 이 사건을 확인한 이후 증거 확보 작업을 벌여왔으며 1 IT/가전 | 이어진 | 2012-10-12 16:56 네오위즈게임즈-인터넷 합병…“게임?음악?모바일 시너지 높일 것” [이지경제=이어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는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은 게임과 음악, 모바일 등 역량 결합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합병회사의 사명은 가칭 ‘네오위즈I'로 결정됐다. 합병되는 법인의 대표이사는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와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가 공동으로 맡을 예정이다. 존속법인은 네오위즈게임즈로 합병비율은 1대 0.5842697이며 합병회사의 총주식수는 2940만6293주다. 네오위즈인터넷 주주에게는 합병비율에 따라 749만1285주가 합병신주로 교부되며 주주총회일은 11월 22일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멀티 플랫폼 서비스와 콘텐츠 사업의 IT/가전 | 이어진 | 2012-10-12 16:39 삼성전자, 갤럭시S3 미니 공개, “보급형 시장 노린다” [이지경제=이어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미니버전을 독일에서 공개했다. 갤럭시S3의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살리면서 화면 크기와 스펙만 다소 낮춰 보급형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3 미니를 공개했다. 갤럭시S3 미니는 구글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해 앱 구동 속도가 빨라졌으며 최신 검색엔진인 구글서치와 사용자의 검색 결과와 일정 등을 자동 분석해 알려주는 구글나우 기능 등이 추가됐다. 4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듀얼코어 CPU를 내장했으며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LTE가 아닌 3G 이동통신만 지원한다. 갤럭시S IT/가전 | 이어진 | 2012-10-12 16:24 애니팡, 다운로드 2000만 돌파…“국민 게임 등극” [이지경제=이어진 기자]카카오 게임하기에 탑재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팡의 다운로드 건수가 2000만을 돌파했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3000만 명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스마트폰 사용자 3명 중 2명 꼴로 애니팡을 즐기는 셈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11일 기준으로 애니팡의 국내 다운로드 횟수가 2000만 건을 돌파했다. 애니팡의 일일 유효 사용자는 1000만 명이며 순간 동시 접속자수 또한 300만 명에 달한다. 출시 74일 만의 일이다. 애니팡이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메신저라고 불리는 카카오톡의 힘으로 볼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 7월30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동할 수 있는 게임 프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출시했다. IT/가전 | 이어진 | 2012-10-12 16:13 한국, 정보통신 발전지수 세계 1위 [이지경제=이어진 기자]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11일 발표한 올해 ICT 발전지수에서 조사 대상 155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ITU의 ICT 발전지수는 ITU 회원국 간의 ICT 발전정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한 지수로 국가 간 ICT 발전경로와 디지털격차,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ICT 발전지수 평가에서는 우리나라가 1위, 스웨덴이 2위를 차지했으며 덴마크와 아이슬란드, 핀란드가 뒤를 이었다. 영국은 9위, 미국은 15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지역 국가들 중에서는 일본 8위, 홍콩 11위, 싱가포르 12위, 마카오 14위로, 20위 내에 5개국만 랭크됐다. ICT 발전지수는 ICT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도, 활용력 등 3개 부문으로 IT/가전 | 이어진 | 2012-10-12 10: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