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 LTE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에 200만 가입자 돌파 [이지경제=이어진 기자]KT는 업계 최단 기간에 LTE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KT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보다 6개월 가량 늦은 올해 1월 LTE를 시작, 지난 6월 초 100만 가입자를 넘어선데 이어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에 최단 기간 LTE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LTE 월간 가입자수의 경우 84개 시 전국망 서비스 개시 전인 지난 4월 약 23만 명 수준이었으나, 신규 출시된 갤럭시 요금제의 인기와 단말 라인업 강화 효과 등을 통해 8월엔 약 48만 명으로 2배 증가했고, 일 평균 가입자도 1만 8000명으로 느는 등 3G를 포함한 전체 판매량 중 최근 LTE 판매 비중이 80%를 초과해 급성장하고 있다. KT 커스터머 부문장 서유열 IT/가전 | 이어진 | 2012-08-30 14:34 KT스카이라이프, "DCS 불법 판단은 시대착오적 발상" [이지경제=이어진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접시 안테나 없는 위성방송 서비스인 DCS에 대해 불법 판단을 내리자 KT스카이라이프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신규 서비스를 막는 처사이며 시청자들의 권익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다. KT스카이라이프가 방통위의 결정에 불복하면서 DCS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의 DCS 불법 판단은 방송 통신시장의 혁신을 막는 처사라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방통위의 불법 판단을 철회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KT스카이라이프 문재철 사장은 “방통위가 DCS를 불법으로 판단한 것은 낡은 사고방식을 통해 혁신을 막는 부당한 처사”라며 “방송과 통신을 결합한 기관인 방 IT/가전 | 이어진 | 2012-08-30 13:49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전격 공개…“아이폰5 나와” [이지경제=이어진 기자]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를 전격 공개했다. 화면이 다소 커졌고 쿼드코어로 무장했다. 갤럭시S3에 탑재된 최신 기능들도 대거 탑재했다. S펜 기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갤럭시노트2를 통해 애플의 아이폰5와 LG전자의 옵티머스G를 제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 ‘IFA 2012'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인 갤럭시노트2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노트2는 기존 5.3인치 갤럭시노트보다 0.3인치 큰 5.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영화관 같은 16:9의 화면 비를 갖췄다. HD(1280X720) 해상도에 가독성을 더욱 높인 ' IT/가전 | 이어진 | 2012-08-30 09:10 DCS 불법 결론에 케이블-KT스카이라이프 희비 교차 [이지경제=이어진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KT스카이라이프의 접시 안테나 없는 위성방송 서비스 DCS에 대해 위법하다며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라는 시정권고를 내리면서 KT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업계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케이블업계는 DCS 위법 판단에 대해 즉각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제2~3의 불법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이번 방토우이의 처사가 시청자에 대한 입장을 경청하지도 않은 결정이라며 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방통위의 DCS 판매 금지 조치는 당연한 행정조치로 환영한다”며 “다만 법리 상 불법이 명확한 사안에 대해 보다 신속한 조치가 이뤄졌더라면 시장에서 이용자들의 혼 IT/가전 | 이어진 | 2012-08-29 18:32 방통위, 안테나 없는 위성방송 DCS 위법 판단 [이지경제=이어진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KT스카이라이프의 접시 안테나 없는 위성방송 서비스 DCS에 대해 방송 관련 법령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신규 가입자의 모집을 중단하는 시정권고를 결정했다. 기존 가입자의 경우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해지할 수 있도록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DCS가 위성방송과 IPTV를 조합한 방식으로 방송법과 전파법 상 위성방송 사업 허가 범위를 벗어난 방송을 제공하고 있고 IPTV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사실상 IPTV방송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방통위 측은 “향후 기존 방송사업 간 결합 등 기술 발전의 추세를 어떠한 방식으로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 해외 사례와 함께 시청자 편익, 방송 발전 측면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연구반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IT/가전 | 이어진 | 2012-08-29 17:20 예스24, 클라우드 도입한 전자책 ‘크레마 터치’ 예판 시작 [이지경제=이어진 기자]국내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국내 최초로 정전식 터치 스크린과 클라우드 기능을 탑재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크레마 터치는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 중 유일하게 클라우드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선랜으로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읽던 페이지와 메모, 하이라이트, 책갈피가 연동된다. 한 손에 들고 읽기 쉬운 사이즈(172x120x11mm)로 디자인됐으며, 215g의 무게로 시집 한 권보다 가볍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최대 3000여권(내부저장공간 4GB)의 도서를 넣어 다니면서, 한번 충전으로 400시간 대기가능하며, 7000 페이지 이상 연속해 읽을 수 있다. 또한 크레마 터치는 6인치의 IT/가전 | 이어진 | 2012-08-29 15: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