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TE 품질 1등은 LG유플러스…“꼴찌의 반란” [이지경제=이어진 기자]이동통신 시장에서 꼴찌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LG유플러스가 LTE 시대에서는 통화품질 1위로 기록, 강자로 탈바꿈했다. 반면 이동통신시장 최강자로 군림했던 SK텔레콤은 통화품질 부분에서 꼴찌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휴대폰 리서치 전문업체인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스마트폰 구입자 7181명을 대상으로 통화품질을 조사한 결과 LTE에서 LG유플러스의 통화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 조사는 데이터 통신과 통화 송?수신, 음성통화 성능, 문자 송?수신 등 4개 부문에서 소비자들이 겪는 문제점 수를 대당 평균으로 환산해 ‘통화품질 문제점 수’를 구한 것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다. LG유플러스 IT/가전 | 이어진 | 2012-08-01 16:33 포스텍, 개미산으로 저렴한 연료전지 전극 개발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개미산을 이용해 저가의 연료전지 전극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스텍(POSTECH) 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팀은 블록공중합체의 자기조립 성질을 이용, ‘원-포트 합성법(one-pot)’으로 개미산 연료전지의 연료극으로 사용되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나노분야 세계적 권위지 ‘ACS Nano’지를 통해 발표된 이 연구 성과는 연료전지의 가장 큰 장점인 효율과 안정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이 급증할 뿐 아니라 고출력 휴대용 전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존 2차전지를 대체하기 위해 연료전 IT/가전 | 서영욱 | 2012-08-01 13:51 SK플래닛, 모바일 보상광고 업체 탭조이와 업무 협약 [이지경제=이어진 기자]SK플래닛은 세계 최대의 모바일 보상광고 플랫폼 업체인 탭조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T스토어는 그동안 축적한 서비스 경험과 모바일 생태계 기반에 전세계 6억대의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 탭조이의 글로벌 플랫폼을 연계, 지속적인 협력 마케팅과 국내외 개발사 지원, 해외 공동사업 발굴 등 포괄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유수 앱의 국내 유치를 확대, 마켓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앱 개발사들에게도 선진화된 보상 광고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양사는 앱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 IT/가전 | 이어진 | 2012-08-01 12:21 KT, “올레e북 구매하고 푸짐한 선물 받으세요” [이지경제=이어진 기자]KT는 올레e북의 5개 종목 별 1~3위 도서를 선정, 해당 도서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올레e북 인기도서 이벤트’를 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기계발, 문학, 경제경영, 장르소설, 정치사회 등 5개 종목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를 선정하고 각 종목별 1~3위 도서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FC점보치킨버켓, KFC스마트초이스, 코카콜라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올레e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 경품 응모 팝업창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진행 중인 이벤트에 관련된 상세 내용은 올레e북 홈페이지(ebook.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가전 | 이어진 | 2012-08-01 11:45 온라인 쇼핑몰 주문·배송정보도 카카오톡으로 [이지경제=이어진 기자]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온라인몰 쇼핑 정보와 배송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문자로만 가능했던 상품?배송정보까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문자 영역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카카오는 24일 온라인 쇼핑몰 텐바이텐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카카오톡으로 메시지 수신 신청을 한 텐바이텐 고객에게 주문?배송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까지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텐바이텐 회원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맞춤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쇼핑몰 사업자의 경우 텍스트 용량 제한 없이 메시지를 말풍선에 담아 전달할 수 있어 고객과의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T/가전 | 이어진 | 2012-08-01 11:44 애플, “카피가 혁신보다 쉽다”…삼성, “카피가 아닌 경쟁” [이지경제=이어진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본안심리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애플은 회사의 사활을 걸고 아이폰을 만들었지만 삼성은 아이폰을 카피해 큰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한 반면, 삼성전자는 카피가 아닌 경쟁에서 생긴 오해라는 주장을 펼쳤다. 31일(현지시간) 씨넷 등 미국 주요 IT 매체들은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법정공방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열린 본안심리의 주요 쟁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가 애플의 것을 카피했는지 여부였다. 애플측 변호인단은 “애플은 스마트폰 분야에서 이름이 없는 회사였다. 아이폰은 회사 전체를 걸고 만든 제품”이라며 “2007년 1월 애플의 창업주인 고 스티브 잡스와 애플 필 쉴러 부사장이 말했듯이 그들은 문자 그대로 자신의 IT/가전 | 이어진 | 2012-08-01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