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서영욱 기자] 4대강 입찰 담합비리로 검찰수사를 받아 온 대형 건설사들이 부정당업자로 무더기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민홍철 의원에 따르면 조달청은 지난달 30일 현대건설을 비롯한 15개 대형건설업체에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 사전통지’ 시행공문을 보냈다. 15개 업체는 대림산업, 삼성물산, 대우건설, SK건설, 경남기업, 쌍용건설, GS건설, 현대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포스코건설, 한진중공업, 삼환기업, 삼성중공업이다. 조달청은 공문에서 “검찰수사 결과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거나 공정한 가격 결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경쟁 입찰에 있어 입찰자간에 서로 미리 조작한 가격으로 입찰한 사실이 확인(검찰공소
[미분류기사 2017.08.30] | 서영욱 | 2013-10-07 10:20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신현동 일원에 위치한 인천가정지구 내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주차장용지, 주유소용지 총 19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일반상업용지 11필지는 28억2,686만원~48억9,969원, 근린생활용지 3필지는 10억3,936만원~11억1,650만원, 주유소용지 1필지는 27억4,724만원, 주차장용지 4필지는 26억1,767만원~49억2,039만원에 각각 공급된다. 인천가정지구는 40만평 규모로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우수한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탁월하다. &nb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10-06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