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돋보기] 유통가, ‘여름 대전’ 개봉박두…“오싹한 시원함으로, ‘폭염‧코로나’ 잡는다”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대전을 앞두고 전열을 정비했다.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덥고, 집중 호우까지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더위에 따른 스트레스 지수는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유통업체들은 시원함을 넘어 오싹한 차가움을 선사할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특히 식중독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강화했다.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했다. 식품위생법 기준에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 이슈/기획 | 김보람 기자 | 2020-06-19 09:05 [이지 돋보기] 보험업계, 실적 악화에도 배당성향↑…“주주친화정책‧투자자 이탈 방지 고려”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주요 보험사가 지난해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을 일제히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보험사는 주주친화정책과 투자자 이탈 방지를 위해 배당성향을 높였다는 입장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업황 부진이 예고돼 이같은 정책 유지에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18일 이지경제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자산 총액 기준 3대(삼성‧교보‧한화) 생명보험사와 3대(삼성화재‧현대해상‧DB) 손해보험사 등 6개 보험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보험사의 평균 배당성향은 33.9% 이슈/기획 | 양지훈 기자 | 2020-06-18 08:42 [이지 돋보기] 은행 노사, ‘점심시간’ 놓고 힘겨루기…“점심 먹을 권리” vs “고객 불편 초래”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은행 노사가 점심시간 문제로 격론을 벌이고 있다.은행원들은 “점심 먹을 권리”를 주장하며 ‘중식시간 동시 사용’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은행권은 점심시간에 고객이 가장 많이 몰리기 때문에 고객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법적으로 주어진 노동자의 휴식 권리와 금융산업 특성을 고려한 고객 응대가 첨예한 대립각이다.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박홍배)은 올해 금융사용자협의회와의 산별교섭에서 점심시간에 영업점의 문을 닫고 모든 직원이 동시에 식사하는 이른바 ‘점심시간 셧다운’을 이슈/기획 | 문룡식 기자 | 2020-06-17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