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안 발표…“자기자본 20억 이상, 투자자 자산 별도 관리”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빗썸과 코빗, 코인원 등 국내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내년부터 투자자 예치금을 모두 금융기관에 예치, 별도 관리한다. 또 자기자본 2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금융업자에 준하는 정보보안시스템을 갖춰야 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다.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이하 협회 준비위)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협회 준비위는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규제안 내용을 대부분 수용해 거래소 자율규제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자율규제 현장 | 문룡식 기자 | 2017-12-15 12:05 신용대출 200조 넘었지만…등급별 양극화, 중·저신용자 찬밥 신세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국내 가계 신용대출 시장에서 신용등급별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들은 고신용자 위주로 대출을 늘린 반면 중·저신용자 대출 취급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15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2017년 12월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국내 금융기관이 가계 신용대출 규모는 212조8000억원으로 전체 가계대출(1173조6000억원)의 18.1%로 집계됐다.금융기관별로 보면 은행이 전체 신용대출의 56.8%(120조9000억원)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비은행금융기관 통계 | 문룡식 기자 | 2017-12-15 11:39 [직장인 보고서] 10명 중 9명, “동료의 퇴사 미리 예감!” [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직장인 대다수가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하고, 또 현실이 됐다는 이색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845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퇴직과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 있다’고 답했다.더욱이 직장인들이 동료에게서 받은 퇴사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직장인의 57.4%는 ‘예감이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혔으며, ‘모두 예감이 맞았다’는 응답도 26.4%로 높게 나타났다.동료들의 퇴사 시그널 중 통계 | 남경민 기자 | 2017-12-15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313323333343353363373383393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