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5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바지 입은 카메라?'...리바이스?니콘의 콜라보레이션 [이지경제=조경희 기자]리바이스(대표 신동배, levi.co.kr)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리바이스 청바지’와 ‘니콘 데님 바디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와 관련 리바이스는 ‘리바이스 룹 멤버십 이벤트를 실시한다. 룹 멤버십 이벤트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매장에서 리바이스 청바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리바이스 매장 또는 홈페이지에서 룹 멤버십 가입 후 온라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니콘 DSLR(Nikon D3000) 카메라가 증정된다. 리바이스와 니콘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리바이스 데님 바디 케이스(니콘 J1용)’는 니콘 카메라를 새로운 패션 소품으로 바꿔줄 개성 강한 데님 장식이다. 유통 | 조경희 | 2012-01-26 10:25 LG유플러스, IT전산 통합 시스템 오류…번호이동 서비스 큰 불편 [이지경제=황병준 기자] LG유플러스가 IT전산 통합 시스템 오류로 인해 번호이동 서비스에 차질이 빚으면서 많은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LG유플러스의 전산에 장애가 발생해 SK텔레콤과 KT와의 번호이동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후부턴 이마저도 전면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욱이 이날은 설 연휴가 끝나는 첫 날이어서 지난 주말과 연휴를 이용해 번호이동을 신청한 가입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설 연휴에 IT 전산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나 아직 완전히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연휴 기간에 쌓인 번호이동 건수가 한꺼번에 처리되면서 과 [미분류기사 2017.08.30] | 황병준 | 2012-01-26 10:17 영세민 울리는 '불량연탄', 열량 100kcal 이상 차이나 [이지경제=하경옥 기자]매해 연말과 연초가 되면, 사랑의 연탈배달 등 우리 사회 내 도움을 바라는 손길을 향한 훈훈한 온기가 전해진다. 특히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 보일러 대신 연탄을 사용하는 세대도 증가하고 있는데 연탄은 전기나 기름보다 열량이 높은데다가 가격도 한장 당 500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연탄'의 품질이 기존 보다 낮아져서 많은 소비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기존에는 잠 자기 직전에 연탄을 한번 갈고 아침에 일어나시 다시 연탄을 갈면 됐는데 이제는 새벽에 한번 더 깨서 연탄을 갈아줘야 한다. 연탄을 갈지 못하면 냉골에서 자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2~3장의 연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소비자 | 하경옥 | 2012-01-26 10:16 FOMC 훈풍 불어오나(?)…경기부양 의지 강조 [이지경제=조호성 기자]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나온 결과로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대감과 위험자산 선호 현상 강화가 전망되고 있다. 증권가는 이번 회의가 3차 양적완화(QE3) 시행 가능성을 높였고 현재의 풍부한 유동성이 계속될 수 있다는 확신을 시장에 심어줬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초저금리 기조를 1년 가량 연장하면서 경기부양 의지를 강조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벤 버냉키 의장은 회의 성명서에서 금리를 최소한 2014년까지 올리지 않겠다고 언급함으로써 경기회복 지원에 적극적 입장을 밝혔다. 또한, 다소 원론적이지만 물가안정과 낮은 실업률을 목표로 제시했고 필요하다면 추가 경기조절 정책을 제시할 준비가 된 상태라고 전했다.&nbs 증권 | 조호성 | 2012-01-26 10:16 서울 대중교통 요금 150원 인상…월급 빼고 다 오르나? [이지경제=조경희 기자]서울시 대중교통요금이 150원 가량 인상될 예정이다. 기존 900원의 기본 요금은 1050원으로 바뀔 예정이다. 서울시는 물가대책위원회에 시내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 150원 인상 내용을 담은 대중교통 요금 조정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30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인상 여부, 시기 등을 결정한다. 박 시장은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요금안을 확정해 다음달 2일 인상시기, 인상폭 등을 발표한다. 인상시기는 다음달 하순께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대중교통 요금 조정안을 마련, 시의회의 의견을 들은 바 있다. 당시 시의회는 재적의원 113명 중 재석의원 77명이 투표해찬성 59명 반 소비자 | 조경희 | 2012-01-26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9213922392339243925392639273928392939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