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본준 부회장, “특허 전사 육성” [이지경제=서민규 기자]“세계 최고의 특허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종 특허 전문교육과정 활성화는 물론 특허 전문인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전 세계 특허전쟁에 맞설 특허인재 육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IP(Intellectual Property·지적재산권) 칼리지’가 그것. 구 부회장은 ‘IP 칼리지’를 개설한 것은 이곳에 LG그룹 내 9개 계열사 특허조직으로 이루어진 ‘LG 특허협의회’ 소속 특허담당자들을 세계 최고의 특허전문가로 키우기 위해서다. 그는 최고의 특허교육을 위해 이곳에 사내전문가는 물론 변리사, 특허전문 변호사, 미국 특허변호사까지 화려한 경력의 강사진을 구축해 놨다. 구 부회장은 ‘최고’를 위해 주요 종합 | 서민규 | 2011-07-25 09:42 에릭케제르, 한국 런칭 1주년 기념 신제품 출시 및 프로모션 [이지경제=유병철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에서는 성공적인 한국 런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제품 프랑스 전통 케이크인 바슈랑과 서울을 모티브로 한 빵인 파베세울을 오는 27일부터 에릭케제르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또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블랑제리 3종 구매시 파베세울을 무료 증정하는 블랑제리 3+1 프로모션과 7월 27일부터 일주일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릭케제르 PB상품인 머그도 증정한다. 바슈랑은 에릭케제르에서 특별히 제작한 프랑스 전통 케이크로, 장미향의 부드러운 크림, 케이크 둘레를 장식한 바삭한 머랭 그리고 산딸기, 블루베리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의 맛이 어우러져 있다. 가격 3만9000원. 파베세울은 Pave란 불어로 벽돌이란 뜻 종합 | 유병철 | 2011-07-25 09:42 캐세이패시픽항공, 새로운 유니폼 선봬 [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지난 6월 대대적인 유니폼 공개에 이어 전세계 1만3000여 명의 직원들이 전면 교체한 유니폼을 지난 8일부터 착용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보다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시그너처 유니폼 색상인 레드와 브러쉬 윙 로고, 스탠딩칼라와 커프스, 긴 치마길이는 그대로 유지하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 프리미엄 서비스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신소재로 만들어 신축성과 편안함이 증대돼 승무원들의 활동성을 높였다. 지난 60년간 아홉 번의 변화를 거쳐 이번에 열 번째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유니폼은 완성되기까지 2년여의 시간이 걸렸다. 홍콩의 저명한 디자이너 에디 라우의 작 종합 | 유병철 | 2011-07-25 09:41 삼성전자, 갤럭시S2 세계최대 통신시장 진출 [이지경제=황병준 기자]삼성전자 갤럭시S2가 중동의 모래바람을 잠재우고 만리장성까지 넘는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선양 등 중국 주요 5개 도시에서 갤럭시S2 런칭 이벤트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휴대폰 신제품을 5개 도시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처음으로, 한국과 유럽 등 전세계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S2의 성공 여세를 중국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출시 행사에는 전국 5대 도시의 첫 번째 고객에게 갤럭시S2를 무료 증정하고,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참여해 사인이 담긴 소장품을 전달하는 등의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출시 행사에 참 종합 | 황병준 | 2011-07-25 09:14 '기성용 1호골' 셀틱, 개막전서 2-0 승리 기성용이 골 맛을 본 셀틱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셀틱은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이스턴로드에서 열린 하이버니언과의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개막전에서 앤서니 스토크스와 기성용의 연속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011~2012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한 셀틱은 최근 3시즌간 '라이벌' 레인저스FC에 내줬던 SPL 우승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4-4-2 전술을 꺼내든 셀틱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풀 타임 활약하며 셀틱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기성용은 지난 시즌에 이어 셀틱의 전담 키커로 활약했다. 후 종합 | 인터넷 뉴스팀 | 2011-07-25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14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