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동연·이주열, 석 달 만에 회동…"최저임금 등 경제 현안 논의"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회동을 갖고하, 글로벌 무역 분쟁과 최저임금 인상 등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 나가기로 했다.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조찬 회동에 참여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 운영에 있어 하방 리스크에 주목한다”며 "미·중 무역마찰로 비롯되는 세계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 최저임금 등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 변수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 | 문룡식 기자 | 2018-07-16 09:14 실직·질병 등으로 소득 감소시 저축은행 대출 상환 유예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렸다가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진 경우, 대출금 상환을 미뤄주는 제도가 시행된다.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저축은행의 프리워크아웃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한다고 13일 밝혔다.프리워크아웃은 질병이나 실직, 폐업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에 빠진 사람들에게 대출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제도다. 올 초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취약·연체차주 지원 방안에 따라 은행권에서는 이미 도입돼 시행 중이다.이번 지원 대상에는 실직자뿐만 아니라 최근 3개월 동안 정책 | 문룡식 기자 | 2018-07-13 10:43 예보,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혁신추진위원회' 발족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시민사회와 업계 전문가 등 현장의 목소리를 혁신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인 ‘혁신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3일 밝혔다.혁신추진위원회는 시만단체와 금융업권의 전문가 각각 2명, 학계 1명 등 총 5명의 외부위원이 참여한다. 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설명이다.위원회는 이날 열린 제1차 회의를 통해 ‘참여와 혁신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예보’를 혁신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공공서비스 및 대국민 서비스 제구 △일자리 창출 정책 | 문룡식 기자 | 2018-07-13 10:04 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고의' 판단…검찰 고발 의결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임시회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 기준을 중대하게 위반했고, 고의로 공시를 누락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에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담당임원 해임 권고와 감사인 지정 및 검찰 고발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 또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 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도 감사 업무 제한과 검찰 고발 등을 조치하기로 했다.김용범 증선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금융감독원의 지적사항 중 하나는 정책 | 문룡식 기자 | 2018-07-12 16:43 한은 금통위, 8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1.50% 유지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삼성 본관에 위치한 임시본부에서 통화정책뱡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이번 금리동결은 내수경기 부진과 미·중 무역갈등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에 금리인상을 서두를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칫 한은이 금리인상에 나섰다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경기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기 때문이 정책 | 문룡식 기자 | 2018-07-12 10:31 금감원, 보이스피싱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금융감독원은 11일 최근 증가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및 배포했다고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매일 평균 137건의 보이스피싱 피해사건이 접수되고 피해액은 평균 6억7000만원에 달한다.연간 피해액은 ▲2015년 2444억원 ▲2016년 1924억원 ▲2017년 2431억원 등이며 피해건수는 ▲2015년 5만7695건 ▲2016년 4만5921건 ▲2017년 5만13건 등으로 매년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국정원 및 경‧검의 수사결과에 따르 정책 | 문룡식 기자 | 2018-07-11 15: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