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2025년까지 모든 취업자에 고용보험 적용”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취업자가 고용보험에 가입하는 ‘전국민 고용보험’을 추진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오는 2023년까지 임금 근로자 가입 기준을 근로시간에서 소득으로 변경하고, 2025년까지는 일정 소득 이상의 일자리 종사자가 모두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발표했다.홍 부총리는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은 고용보험 대상을 정책 | 양지훈 기자 | 2020-12-23 13:50 헬스장·필라테스·골프 연습장 등 가격 공개 의무화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앞으로 헬스장,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등의 가격 공개가 의무화된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내년 9월부터 매장 안이나 밖,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격을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서비스 가격표시제’가 체육 시설업에 도입된다고 21일 밝혔다.현재 미용실과 학원업에는 가격을 매장 밖에 써 놓게 하는 ‘옥외 가격표시제’가 시행 중인데 이와 비슷한 제도가 체육 시설업에도 적용되는 것이다.이 제도가 적용되는 업소는 체육시설법과 그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체육시설로 ▲체력단련장(헬스장) ▲요가·필라테스 학원 ▲골프 연 정책 | 김보람 기자 | 2020-12-21 10:04 올해 전동킥보드 사고 571건 전년比 2배 135% 급증…소비자 안전주의경보 발령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전동킥보드 안전사고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경보가 발령됐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11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는 총 1252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올해 11월까지 발생한 안전사고는 57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건(135%) 늘었다.연령대별로는 20대가 34.8%의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 24.2% ▲10대 12%에 달했다.전체사고의 64.2%는 운전 미숙, 과속 등 운행 정책 | 이민섭 기자 | 2020-12-20 14:20 당정, 3차 재난지원금에 임대료 직접 지원 포함 검토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당정이 오는 2021년 1월 중 지급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3차 재난지원금에 임대료 용도의 직접 지원금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0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당국에 따르면 내달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을 지급할 때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직접 지원금을 일정 부분 반영하는 방안이 정부 내부에서 검토되고 있다.또한 임대료를 낮춰준 임대인에 대한 세제 지원,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직접 지원 등도 검토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경우 연초에 추경을 편성해 본격적으로 임대료 정책 | 문룡식 기자 | 2020-12-20 10:55 국수·냉면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대기업 신규 진출 금지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수와 냉면 제조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이에 내년부터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관련시장 신규 진출을 할 수 없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6일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국수 생면·건면과 냉면 건면·생면·숙면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중기부는 “국수와 냉면은 전통적인 소상공인 생산 품목으로 일부 소상공인은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많은 소상공인이 낮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영세한 사업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정책 | 김보람 기자 | 2020-12-17 11:22 내년부터 미용실, 고시원 등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내년부터 미용실, 고시원, 휴대폰 매장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고객이 현금으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현금영수증을 무조건 발급해야 한다.국세청은 생활밀착형 현금수입업종 10개를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10개 업종은 ▲전자상거래 소매업 ▲두발 미용업(미용실 등) ▲의복 소매업 ▲신발 소매업 ▲통신기기 소매업 ▲컴퓨터 및 주변장치와 소프트웨어 소매업 ▲반려동물 및 관련 용품 소매업 ▲독서실 운영업 ▲고시원 운영업 ▲철물 및 난방용구 소매업 등이다.기존 의무발행업종은 77개였으며, 정책 | 김보람 기자 | 2020-12-15 14: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