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마트, 추석에 독거노인 점심 제공 [이지경제=조경희 기자]롯데마트는 9월 12일 추석 명절 당일 금천점, 도봉점, 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 11개점에서 점포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역내 지방자치단체 및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추석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명절마다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유통 | 조경희 | 2011-09-08 09:37 대우조선, ‘중공업 사관학교’ 운영 [이지경제=임준혁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고졸 인재 육성을 위해 가칭 ‘중공업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수 고졸 예정자 정규직 채용 및 육성프로그램' 채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dsme.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19일 발표된다. 이후 11월 중순 면접과 적성검사를 통해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입사한다. 중공업 사관학교에서 첫 1년간은 기본소양 과목 및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병역 문제를 조기에 해결한 뒤 향후 3년 간 전문 멘토를 지정해 실무 [미분류기사 2017.08.30] | 임준혁 | 2011-09-08 09:28 민지, '아가씨 바보' 등극…일편단심 몸종으로 시청자 찜 [이지경제=유병철 기자] KBS2 수목극 '공주의 남자'에서 힘들고 어려운 사랑을 하는 세령 옆을 일편단심 지키는 여배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명 '아가씨 바보'로 불리는 사생결단 몸종 여리 역의 신인배우 민지가 주인공이다. 극중 여리는 천방지축 세령이 사고를 칠 때마다 수양대군(김영철)과 윤씨부인(김서라)의 질타를 몸으로 막아내고 단도리 하는 인물. 하지만 안타깝고 힘든 사랑을 하는 세령(문채원)의 절절함을 알고 있기에 큰 고초를 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세령을 도와주는 지극정성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평소 이성적으로 세령에게 조언을 하기도 하지만 결국 세령의 투정을 다 받아주고 아픔도 헤아려주고 덮어주고 감싸주는 무조건 세령 아가씨의 아군이 되어 시청자들을 감동케 하고 있는 소비자 | 유병철 | 2011-09-08 09:14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핑크 아트 페어 서울 2011 개최 [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핑크 아트 페어 서울 2011'을 개최한다. 총 28개의 객실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아트 페어는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집중된 아시안 아트마켓의 중심을 서울로 향하게 하자는 의도를 가지고, 국내 110여명, 국외 70여명의 총 18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21세기 컨템포러리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언론 및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집안에서 보는 것처럼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선 행사로서 Silent Auction(착한 서면 경매)이 진행된다. 만약 작품이 판매되었을 경우 낙찰가의 50% 종합 | 유병철 | 2011-09-08 09: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719729739749759769779789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