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제너시스비비큐는 지난 17일 출시한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가 출시 4일 만에 4만건이 넘는 누적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대표적인 시그니쳐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장점에 고급스러운 매운맛을 가미한 점과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민호의 CF가 방송을 타면서 매출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를 맛본 소비자들은 “조합해 먹는 재미가 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역시 BBQ다, 매콤한 게 중독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BBQ 전국 가맹점 사장님들도 모처럼 활짝 웃게 됐다.
BBQ 진주 가호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대학들이 온라인강의로 등교를 하지 않아 많은 타격을 받고 있었는데 본사가 좋은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덕분에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가 새롭게 론칭한 핫황금올리브 치킨은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 핫하고 찐 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 의 4종으로 다양한 콤보 메뉴까지 포함하면 총 14가지로 입맛에 맞게 골라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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