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쌍용자동차가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의 활동을 시작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쌍크미 1기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쌍크미 1기는 올 2~3월 진행된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시승 차량, 쌍크미 활동에 사용될 아이템들로 채워진 키프트 박스와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활동비 최대 300만원이 제공받는다. 이밖에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특전을 비롯해 신차 구매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활동 기간 동안 1기 쌍크미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감각을 담아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록되고, 우수 콘텐츠는 쌍용차 디지털 광고로 제작될 예정”이라며 “새롭게 선보인 인포콘 활용으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코란도, 티볼리를 비롯한 쌍용차 모델들의 매력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독자에게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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