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DB손해보험은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소재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도 DB손해보험과 11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메인 모델로 활약했다.
이번 광고는 224가지 다양한 보장으로 건강에 대한 위험을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 참좋은 보험상품과 참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DB손해보험의 이미지 광고다.
광고 촬영은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의 특장점을 소비자가 한눈에 이해하도록 ‘224가지 보장’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해 종합보험의 혜택을 좀 더 직접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224가지 보장의 수만큼 쌓인 커다란 상자에 종합보험의 보장이 적혀있는 모습을 통해 특약의 규모와 혜택을 구체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의 포인트는 앞사람의 눈을 가린 손을 떼면서 지어지는 환한 웃음으로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통해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이미지화해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약 40명의 출연자가 앞사람 눈을 가린 채 주는 기대감과 손을 떼면서 환한 웃음을 짓는 광경을 연출해 촬영하는 일은 철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되는 촬영이었다. 하지만 메인 모델인 지진희씨가 긴장한 서브 모델에게 농담도 걸며 긴장을 풀어주고, 손을 떼야 하는 타이밍을 알려주는 등 능수능란한 리드로 촬영은 순탄하게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DB손해보험 TV 광고는 케이블 TV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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