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1.76% 상승해 2030선 목전…두 달 반만에 2000선 돌파
[마감시황] 코스피, 1.76% 상승해 2030선 목전…두 달 반만에 2000선 돌파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0.05.26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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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양지훈 기자 = 코스피가 26일 전날보다 1.76% 상승하며 2000선을 돌파했다. 지수는 2030선을 목전에 둔 채 장을 종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1994.60) 대비 35.18포인트(1.76%) 오른 2029.78에 마감했다. 지수는 0.32% 오른 2001.00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크게 늘리며 장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3월6일(2040.22) 이후 두 달 반만에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480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424억원, 9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49%), 음식료업(-1.36%)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운수창고(4.42%), 화학(3.7%), 건설업(3.59%), 운수장비(2.89%), 철강금속(2.57%), 금융업(2.23%) 등이 크게 뛰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82%) 오른 4만92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K하이닉스(0.61%), 삼성바이오로직스(2.06%), LG화학(6.29%), 삼성SDI(11.49%), 카카오(0.75%)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네이버(-0.83%), 삼성전자우(-0.35%), 셀트리온(-0.23%) 등은 내렸다. LG생활건강은 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719.89)보다 9.22포인트(1.28%) 오른 729.11에 마감했다. 지수는 0.47% 오른 723.28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늘리며 장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9억원, 20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홀로 69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44%), 에이치엘비(2.11%), 셀트리온제약(1.03%), 펄어비스(0.96%), CJ ENM(0.17%), 에코프로비엠(3.52%), 케이엠더블유(0.51%), 스튜디오드래곤(1.96%) 등이 올랐다. 반면 씨젠(-1.49%), 알테오젠(-0.89%) 등은 내렸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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