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CJ제일제당은 식품·바이오 통합연구소 CJ블로썸파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연구소를 전면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광교 CJ블로썸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오전 해당 직원의 확진 사실을 파악하고 연구동 전체를 폐쇄 후 방역을 시행했다. 블로썸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오전 중 순차적으로 귀가, 3일간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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