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1일부터 ‘배달로 만나는 큰맘할매순대국’ 편 TV CF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큰맘할매순대국 메뉴의 장점이 부각되는 시즐과 전속 모델 문세윤의 리얼한 먹방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푸짐하고 따뜻한 큰맘할매순대국 국밥을 배달로 편하게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 어필된 것이 특징이다.
문세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유쾌하게 알려온 경험으로 이번 CF에서 든든한 한 끼 식사 등 큰맘할매순대국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bhc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CF를 통해 국밥 및 한식 마니아, 홈밥족은 물론 2030 젊은 고객층까지 유입돼 가맹점 매출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는 배달 시장까지 확대된 큰맘할매순대국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전국 4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순대국’, ‘뼈 해장국’을 비롯해 ‘할매 모듬 수육’, ‘오감 맛 족발’ 등의 안주류, ‘어탕 칼국수’와 같은 시즌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해 6월 배달 앱 요기요, 올해 배달의민족에 각각 입점하며 배달 앱 서비스 이용자의 수요를 잡는 등 가맹점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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