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올레드 TV ‘인류의 컬러’ 신규 광고 온에어
LG전자, LG 올레드 TV ‘인류의 컬러’ 신규 광고 온에어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06.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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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전자가 오랜 기간 인류의 삶에 녹아든 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올레드 TV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인류의 컬러’는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인류가 오랜 기간 이어온 일상의 다채로운 색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콘셉트라는 설명이다. 세계 8개 국가의 전통이 깃든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광고는 LG 올레드 TV가 색의 아름다움을 보기에 최적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을 전부 내장해 TV가 벽에 완전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3.85㎜ 두께로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세계 최초 롤러블 등 LG 올레드 TV 만의 폼팩터 혁신도 소개한다.

신규 광고는 60초 분량으로 한 여성이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시청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장면은 인도네시아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보여준다. 또 화면이 색색의 천을 건조하는 들판을 지나 산에 다다르고, 산은 인도 홀리 축제에 참가한 소녀의 손 위에 놓인 가루로 변한다. 뒤이어 손에 놓인 가루가 흩어지며 태국의 어촌마을의 모습, 방글라데시의 일상 풍경 속 색으로 이어진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한다. 다수의 고객과 전문가로부터 명실상부 현존 최고 TV로 손꼽히고 있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고객이 실제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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