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IRP 수수료 인하
신한금융투자, IRP 수수료 인하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0.06.16 13: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개인퇴직연금(IRP) 수수료율을 0.05%포인트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기본 수수료율을 연 0.2%(적립금 1억5000만원 초과 시)~0.25%(적립금 1억5000만원 이하)로 적용한다.

또한 장기 가입 고객에 대한 수수료 할인도 확대 실시한다. IRP 계약기간 2년차 이후부터 기본 수수료의 20%를, 11년차 이후부터 25%를 각각 할인해준다. 이에 따라 적립금 1억5000만원이 넘는 가입자가 11년 이상 가입할 경,우 국내 최저인 연 0.15%의 수수료율로 IRP를 운용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신구인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장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실적 배당 상품 제공을 통해 IRP 수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고객 대상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RP 수수료 할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알파’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