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롯데캐슬,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서울 홍보관 운영
[이지 부동산] 롯데캐슬,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서울 홍보관 운영
  • 정재훈 기자
  • 승인 2020.06.18 09: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야경바다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야경바다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롯데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르엘캐슬 갤러리에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서울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수요자와 투자자들을 맞이한다고 18일 밝혔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롯데건설이 이달 속초에서 처음으로 분양 예정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속초시 동명동 43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128㎡, 총 568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주택형이 구성돼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서울 홍보관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배치돼 단지의 입지적 장점과 속초 바다, 청초호, 영량호, 설악산 조망 등 입지여건과 상품 구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의 첫 번째 롯데캐슬의 프리미엄을 누리고자 하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수요자, 투자자 분들을 위해 이번 서울 홍보관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울 홍보관 방문 시 전문 상담사를 통해 거주와 투자 등 목적에 맞는 자세한 상담을 단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단지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속초 바다 및 청초호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바다 조망을 만끽하며 운동하는 부대시설을 비롯해 실내골프클럽, 냉온탕과 건식사우나가 포함된 스파, 커뮤니티 건물 옥상의 스카이가든 등이 마련된다.

단지의 입지환경은 속초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 내에 속초 최적의 교육과 생활 인프라, 교통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중앙초교와 해랑중학교가 단지 기준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더욱이 속초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속초시청,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회관 등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랑호 및 청초호가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까지도 영위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속초항여객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또한 수복로와 번영로 등을 통해 속초지역 곳곳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IC를 차량으로 10분 내에 진입도 가능하며 56번 지방도, 7번국도,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예정)을 통한 속초 이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속초 첫 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가 지닌 프리미엄과 맞물리면서 남다른 주거 만족도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비규제지역인 속초에 공급되는 만큼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과 예치금만 총족되면 1순위 청약도 가능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한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2-4번지(르엘캐슬 갤러리 3층)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77-1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