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0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를 선정하고 시상해 수상 기업이 이룬 혁신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라는 설명이다.
청호나이스는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20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해당 제품은 ▲오염도 감지 나쁜공기 실시간 자동알림 ▲빠르고 강력한 양방향 흡입 듀얼필터 ▲생수병보다 가벼운 무게 ▲최대 20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고용량 충전배터리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보다 조용한 저소음 취침 모드 등의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어필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문균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상무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20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릐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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