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보고서] “화장품도 언택트다” 손 안 대고 바르는 ‘언택트 뷰티’ 열풍
[이지 보고서] “화장품도 언택트다” 손 안 대고 바르는 ‘언택트 뷰티’ 열풍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6.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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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킨코리아 ‘선라이트 모이스처 선쿠션 SPF50+ PA++++’
사진=뉴스킨코리아 ‘선라이트 모이스처 선쿠션 SPF50+ PA++++’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뷰티 시장에도 언택트 열풍이 불고 있다.

손과 피부의 접촉을 줄여 간단하고 편리한 뷰티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높은 자외선 지수와 건조한 에어컨 바람으로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언택트 뷰티 제품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스킨코리아의 ‘선라이트 모이스처 선쿠션 SPF50+ PA++++’는 내장된 퍼프로 휴대하며 여러 번 덧바르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핑크빛 미네랄 파우더인 칼라민이 함유돼 있어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100% 무기자차 주성분으로 가볍게 발리며 시원하고 촉촉한 텍스처가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감소 시켜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뉴스킨코리아의 ‘NaPCA 플러스 모이스처 미스트’는 보습 성분인 소듐 하이알루로네이트, 알로에 베라 성분 등이 함유돼 있어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스프레이 타입의 대용량 미스트로 건조함이 느껴질 때 간편하게 사용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피부뿐만 아니라 바디와 모발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오휘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에 브러시가 내장된 제품이다.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돼 언제 어디서나 매끈한 새틴 피부 결을 완성할 수 있고 피부 잡티와 결점을 빈틈없이 커버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오일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한 오휘만의 기술이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하고 마스크를 착용해도 메이크업 손상 없이 그대로 유지시킨다.

이젠 스킨케어도 손에 제품을 묻히지 않고 할 수 있다. 딥티크의 ‘인퓨즈드 페이스 세럼’은 현대적 냉침법으로 추출한 재스민꽃 고유 성분을 호호바 왁스에 담아낸 신개념 스틱 타입의 세럼이다. 재스민의 항산화 효과와 호호바 왁스의 피부 재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가벼운 로션 제형으로 변해 부드러운 마사지가 가능하며 칙칙한 피부에 윤기를 더한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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