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 상품성을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 ▲안전 ▲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안전사양으로는 ▲중앙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보 ▲긴급제동보조 등을 비롯한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과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또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와 편의성도 겸비했다.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Full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으며, 리미디트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네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터, 하이패스, ECM 룸미러, 휴대폰 무선충전패드 등으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도 기본 적용해 편의성도 갖췄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격은 ▲가솔린 2410만원 ▲디젤 2636만원이다.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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