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창립 66주년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 준비하자”
동국제강 창립 66주년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 준비하자”
  • 정재훈 기자
  • 승인 2020.07.07 11: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동국제강
근속상을 수상한 동국제강 직원들이 7일 서울 을지로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진행된 창립 66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동국제강은 7일 창립 6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서울 을지로 소재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간소화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행사 방식의 기념식 대신 담당임원 주관의 장기근속상 수여식과 온라인 이벤트로 간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장세욱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린 인사말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나아가는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게 될 때 이것이 우리 모두와 회사를 더 가치있게 만드는 바탕이라고 생각한다”며 “2020년 7월 7일 오늘의 동국제강도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창립기념일 당일 실시했던 동국제강의 ‘나눔지기 봉사단’ 활동은 소규모 인원이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지원센터에 생필품과 건강식품 등이 담긴 ‘해피박스’ 170여개를 전달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유튜브에 창립기념일에 맞춰 야간 조업 중인 현장 직원들의 모습을 담은 ‘코로나19를 넘어서는 동국제강의 야간 현장’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