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오리온은 스틱 감자 스낵 ‘눈을감자’에 케이준 감자튀김의 외형과 맛을 구현한 ‘케이준 눈을감자’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준 눈을감자는 기존 감자 스틱에 케이준 맛 반죽을 입히고 다시 한번 케이준 시즈닝을 뿌려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눈을감자 대비해서도 더욱 두툼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깔끔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스틱형 모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스탠딩 타입의 패키지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눈을감자는 통감자를 껍질째 썰어 담백하게 튀겨낸 스틱형 감자 스낵이다. 감자를 원료로 한 뛰어난 맛 등으로 2030세대와 감자 스낵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 14년 동안 월평균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케이준 감자튀김의 맛 구현과 바삭한 식감으로 여름철 간단한 스낵안주를 찾는 혼술∙홈술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자 스낵 명가’라는 위상에 맞게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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