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절대맛 스팸’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 ‘절대맛 스팸’ 캠페인 진행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7.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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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CJ제일제당이 ‘스팸’의 다양한 요리법을 알리고자 배우 유연석과 손잡고 ‘절대맛 스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스팸 브랜드 광고, 기획전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팸이 밥반찬은 물론 ‘요리 재료’로도 소비자 일상 속에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내 소중한 한 끼, 스팸이 살렸다. 절대맛 스팸’을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스팸 요리들을 소개한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유연석의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스팸 볶음밥, 스팸 김치찌개, 스팸 무스비, 스팸 아코디언 등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팸 요리들을 영상에서 만날 수 있다. 간식타임, 야식타임, 혼맥타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팸을 즐기는 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선보인다.

광고 방영 기간에 맞춰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스팸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팸 기획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9만원 상당 그릴팬을 증정한다.

또 CJ오쇼핑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 14일 오후 9시 특가 이벤트를 진행, 100명을 추첨해 중화풍접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CJmall, 11번가, 쿠팡 등 여러 오픈 마켓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부터 스팸 서포터즈인 ‘스패밀리(스팸+패밀리)’ 1기와 함께 스팸 이색 레시피를 개발해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스패밀리’ 2기를 모집해 더욱 참신한 콘텐츠로 스팸을 보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양화, 세분화된 소비자 요구에 맞춰 밥반찬은 물론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스팸’ 레시피 연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캔햄 시장 1위 제품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는 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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