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 확대한 ‘S간편 종합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 보장 확대한 ‘S간편 종합보장보험’ 출시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0.07.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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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삼성생명은 8대 중증질환 외 수술‧단기 입원 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S간편 종합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판매는 오는 16일부터다.

기존 간편보험은 모든 수술 및 단기 입원 시 고객이 별도로 보험사에 고지해야 했다.

반면 S간편 종합보장보험은 최근 2년 이내 수술 및 5일 이하 입원 이력이 있어도 고지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단, 최근 5년 내 8대 중증질환으로 진단‧수술‧입원했거나, 2년 내 같은 질병으로 30일 이상 투약한 이력이 있으면 가입할 수 없다.

8대 중증질환은 암·간경화·만성투석·파킨슨병·루게릭병·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을 의미한다.

가입 전 기본 고지항목은 일반 상품에 적용되는 9가지에서 3가지로 크게 줄였다.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할증되거나, 치료받은 부위나 질병이 보장에서 제외되지도 않는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 내 6일 이상 입원이나 30일 이상 투약 여부 ▲5년 내 암‧간경화‧만성투석‧파킨슨병‧루게릭병‧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으로 인한 진단‧수술‧입원 이력 여부 등이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재해 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주요 질병 사망 원인인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을 보장한다. 또 고령층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뿐만 아니라 간편보험에서 법정감염병으로 인한 중증도 이상의 폐렴 진단까지 보장한다.

기존 판매 중인 간편보험 대비 보험료는 낮으면서도 보장 범위가 확대됐다. 디스크‧용종 등 경증질환 고객은 기존 간편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22% 저렴하다.

또한 기존 간편보험의 뇌혈관·심혈관 최대 보장금액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했고, 암 진단 최대 보장금액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였다.

가입 연령은 주보험 기준 만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5년 단위로 갱신돼(일부 특약 3·5년) 최대 100세까지다. 질병사망보장 특약은 85세까지 보장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S간편종합보장보험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간단한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있어도 가입하도록 문턱을 낮췄다”며 “기존 유병자보험 대비 약 20% 이상 낮은 가격으로 3대 질병을 보장받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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