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오는 18일부터 8월16일까지 주중 골프와 숙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2020 하계 주중 골프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스트리아풍의 이국적인 호텔티롤이나 최근 리모델링으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족호텔에서의 숙박 및 조찬, 18홀 라운딩 2회(1일차 2부, 2일차 1부)가 포함됐다. 주중에만 운영하며, 가격은 1팀 4인 기준 1인당 37만2000~41만8000원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 청정고원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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