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세븐일레븐은 ‘샤인머스캣 거봉젤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샤인머스캣 거봉젤리(7000원)는 시설 포도 주산지로 꼽히는 옥천의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차별화 젤리 상품이다. 샤인머스캣의 상큼함과 망고의 달달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포도 알맹이 모양을 형상화한 이색 패키지가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는 “젤리가 국민 간식으로 떠오르면서 업체별로 특색 있는 젤리를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이색 젤리 상품들을 활발하게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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