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7월 셋째주 주말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토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이다.
17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1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점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새벽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이다.
일요일(19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점차 흐려져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로 떨어지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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