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역식 국탕찌개 6종 출시
오뚜기, 지역식 국탕찌개 6종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7.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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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지역식 국탕찌개 6종
사진=오뚜기 지역식 국탕찌개 6종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오뚜기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21일 출시했다.

먼저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깔끔한 김칫국물에 햄과 소시지가 듬뿍 들어 있는 제품으로 각종 재료가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햄, 소시지와 함께 김치, 두부가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라면 사리, 떡, 당면, 만두 등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서울식 설렁탕’은 깊은 사골육수에 쇠고기가 듬뿍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은 제품이다. 뽀얗고 고소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를 듬뿍 담아내어 정통 서울식 설렁탕 국물 맛을 살렸다.

‘종로식 도가니탕’은 진한 사골육수에 쫄깃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 있는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도가니와 우건이 들어있으며 오뚜기 옛날 소면을 삶아 함께 곁들이면 더욱 특별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은 소갈비, 얼갈이배추, 무 등 풍부한 재료가 들어있어 든든한 제품이다. 깊은 쇠고기 육수와 구수한 된장의 황금비로 진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살렸다.

‘안동식 쇠고기 국밥’에는 푹 고은 쇠고기 국물에 양지고기, 얼갈이배추, 무, 콩나물, 대파를 아낌없이 넣었다. 진한 고깃국물에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칼칼하면서 개운한 맛을 살리고 푸짐한 양지고기를 결대로 찢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남도식 한우미역국’은 진한 사골국물에 엄선된 한우와 완도산 미역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쫄쫄이 미역을 사용해 퍼지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미역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린 지역식 국탕찌개 6종을 출시했다”며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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