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업계최초 해외 홈피 오픈
대한통운,업계최초 해외 홈피 오픈
  • 김봄내
  • 승인 2010.06.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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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특성, 차별화된 경쟁력 고객에 공개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업계 최초로 전국 전 지사와 해외법인 홈페이지를 28일 오픈했다.

 

대한통운은 34개 지사별 인프라와 특성,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한 정보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또 중국 상하이, 텐진, 홍콩과 베트남 법인 등 해외법인의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해 해외 법인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온라상으로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우수 홈페이지 선정 이벤트를 연다.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지사 홈페이지 중 내용과 구성 등에서 가장 우수한 홈페이지 두 곳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스타벅스와 파리바게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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