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보고서] “건강 위해 지갑 연다” 덤벨경제 사로잡는 신제품 출시 봇물
[이지 보고서] “건강 위해 지갑 연다” 덤벨경제 사로잡는 신제품 출시 봇물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8.07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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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이 증가하는 ‘덤벨경제’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호황을 맞고 있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로 운동 등 자기관리를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확대되던 덤벨경제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는 것.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스킨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TRGO’를 출시하며 액티브 뉴트리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TRGO는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TRGO 프리 워크아웃+’와 운동 후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TRGO 포스트 워크아웃+’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TRGO 프리 워크아웃+는 비타민 D와 판토텐산의 함유로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TRGO 포스트 워크아웃+’은 유청 단백질과 카제인 단백질 배합으로 1포(바닐라 맛 52g, 초콜릿 맛 53g)당 단백질 20g을 제공해 양질의 두 가지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글루코사민과 비타민D가 함유돼 고강도 운동 시 우려되는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빙그레는 단백질 성분 8% 이상이 들어간 고단백질 요거트 ‘요플레 프로틴’을 선보였다.

요플레 프로틴은 마시는 제품 2종(플레인·딸기바나나)과 떠먹는 제품 2종(플레인·블루베리)으로 출시됐다. 마시는 요플레 프로틴 플레인은 1병에 함유된 단백질이 18g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30대 여성 단백질 1일 평균 필요량 40g의 45%를 충족한다. 떠먹는 요플레 프로틴도 단백질이 1컵에 10g으로 일반 떠먹는 요거트 대비 약 2.6배 함유돼 있다.

레깅스, 기능성 의류 등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6월(1~25일) 일반 패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줄어든 반면 애슬레저(Athletic+Leisure, 운동하기에 적합하면서도 일상복으로 입기에도 편한 옷) 매출은 23.4% 신장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국내 애슬레저 시장이 2016년 1조5000억원에서 올해는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젝시믹스는 사이클링 할 때 입는 짧은 바지로 해외 유명인 등이 데일리룩으로 즐겨 입는 바이커 쇼츠를 크롭 레깅스로 출시했다.

‘바이커 쇼츠 3.5부 크롭 레깅스’는 허벅지까지 오는 짧은 3.5부 기장으로 신장과 관계없이 바이커 쇼츠 핏을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촉감이 부드러운 코튼라이크 소재가 사용돼 활동성을 높였으며 상하좌우 늘어나는 사방 스트레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노스페이스는 여름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시티 눕시 반팔 라운드티’를 출시했다. 시티 눕시 반팔 라운드티는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핏을 적용한 제품으로 밑단 내부의 스트링을 조절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신축성이 우수한 냉감 소재에 발수 기능을 더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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