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8월 셋째주 주말은 중부와 경기북부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14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15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각각 받겠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지방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6도가 되겠다.
일요일(16일)은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그치겠고,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 경북북부지방은 흐린 뒤 점차 개겠으며,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6도로 예상된다.
한편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양일 전국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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